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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다치산, 에비수, 풀카운트, 웨어하우스와 함께 90년대 리바이스 복각 데님을 이끈 속칭 오사카 파이브중 'Denime_드님'의 초창기 현 레졸루트의 대표 하야시 요시유키가 이끌던 'ORIZZONTI_오리존티' 시절의 2세대 복각 데님자켓 모델 입니다.
Denime_드님사 오리존티/신스 등 배급사를 찍기전 D-HG1118로 구분되는 극초기형 50년대 후기 2세대 복각 제조물로 옛것의 셀비지 데님바디 베이스, 5버튼 클로저, 2개의 반듯하게 각이지는 대칭형 포켓, 양면 레드탭, 허리 어드저스트 버튼 디테일, 페이퍼소재 패치 디테일작... 바디를 비롯 슬리브&포켓 까지 능직방향을 따라 틀어지는 올드트러커 변형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빈티지 무드, 녹슨 낡은 버튼과 어우러지는 그라데이션 지는 소재의 발색감.. 매력적인 한피스 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 후면 미세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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